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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une, 2018

[도서리뷰]<켈리 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3편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쿠아쿠아 꾸아그입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마지막편입니다. 화려한 줄 알았던 첫 사업에서 쓰디쓴 실패를 경험한 켈리 최는 한동안 폐인처럼 살아갑니다. 체중도 10kg나 불어나고 후배와의 만남에서 커피값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왕년에 잘나가는 사업가였다는 생각에 자존심을 버릴 수 없어 집과 자동차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일어설 결심을 하고 민박을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파리의 부촌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 버금가는 숙박료에도 꽤 잘 운영되었습니다. 민박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하자 아는 후배에게 운영을 맡기고 새로운 사업의 진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바로 지금의 켈리델리의 사업인 도시락 사업이었습니다. 역시 그냥 평범한 도시락 사업이 아니었죠. 동양인들이 프랑스의 대형마트의 한 가운데서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회를 떠서 초밥을 만들어주는 쇼비즈니스였습니다. 평소 켈리 최는 마트에서 파는 초밥의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파악하고 수준 높은 초밥을 판매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신선도와 아시아의 문화를 전수한다는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였죠. 이 아이디어가 성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준비하는데 그녀는 2년이라는 시간을 철저하게 보냈습니다. 사업 성공 경험을 알려주는 많은 책들이 일단 시작하라고 외치고 있지만, 켈리 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절대 아무런 계획과 조사도 없이 일단 시작하지 마라. 철저히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도서리뷰]<켈리 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3편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쿠아쿠아 꾸아그입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마지막편입니다. 화려한 줄 알았던 첫 사업에서 쓰디쓴 실패를 경험한 켈리 최는 한동안 폐인처럼 살아갑니다. 체중도 10kg나 불어나고 후배와의 만남에서 커피값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왕년에 잘나가는 사업가였다는 생각에 자존심을 버릴 수 없어 집과 자동차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일어설 결심을 하고 민박을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파리의 부촌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 버금가는 숙박료에도 꽤 잘 운영되었습니다. 민박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하자 아는 후배에게 운영을 맡기고 새로운 사업의 진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바로 지금의 켈리델리의 사업인 도시락 사업이었습니다. 역시 그냥 평범한 도시락 사업이 아니었죠. 동양인들이 프랑스의 대형마트의 한 가운데서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회를 떠서 초밥을 만들어주는 쇼비즈니스였습니다. 평소 켈리 최는 마트에서 파는 초밥의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파악하고 수준 높은 초밥을 판매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신선도와 아시아의 문화를 전수한다는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였죠. 이 아이디어가 성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준비하는데 그녀는 2년이라는 시간을 철저하게 보냈습니다. 사업 성공 경험을 알려주는 많은 책들이 일단 시작하라고 외치고 있지만, 켈리 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절대 아무런 계획과 조사도 없이 일단 시작하지 마라. 철저히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도서리뷰]<켈리 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2편

안녕하세요 쿠아쿠아 꾸아그입니다. 1편에 이어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도서리뷰 시작합니다. 잘나가던 30대 여성 사업가는 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을까. 켈리 최는 그 때 당시 실패할 수 없었던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1. 정에 이끌린 인사 정책 켈리 최는 한국 지사를 맡아 운영하면서 사람을 뽑는 데 개인적인 감정을 개입시켰습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역량이나 태도가 부족한 직원을 뽑았던 것이죠. 당연히 처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런 경로로 들어온 직원들은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다른 유능한 직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작은 회사에서는 개개인의 능력이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개인의 능력이 표시가 잘 안나는 대기업에서도 노는 사람은 티가 납니다. 그런데 직원이 몇 명 되지 않는 작은 회사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유능한 직원들에게 불만의 씨앗을 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켈리 최는 조금의 흠이 있거나 능력이 모자라도 회사에서 교육시키고 가르쳐 쓴다는 생각은 버리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2. 융통성 있는 태도의 부족 켈리 최는 너무 경직된 사고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말을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럴 때 하는 말이죠. 직원이 거슬리는 행동을 보일 때,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먼저 알아보고자 하는 태도가 부족했던 것이죠. 사람은 대부분 비록 본인이 잘못했어도 꾸중부터 들으면 반발심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3. 권위적인 말투와 태도 자신도 모르게 권위적인 사고가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말투와 태도로 표출되게 되었습니다. 친구이자 직원이었던 사람조차 너무 권위적으로 명령식으로만 한다는 말을 할 정도였지만, 켈리 최는 그것을 자각하지 못했고 결국 고치지도 못했습니다. 유능한 직원들이 이에 실망하여 회사를 떠나는 일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4. 사람에 대한 이해 부족 켈리 최는 회사의 직원들이

[도서리뷰]<켈리 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1편

안녕하세요 쿠아쿠아 꾸아그입니다. 오늘은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라는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10억 빚을 진 아줌마의 사업 재기 성공기라고 하여 감성적인 책으로 생각하고 집어 들었으나 켈리 최 회장님의 범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감명 깊게 읽은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개인적인 실패에 대한 분석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성공기를 보면 실패를 해서 어떤 나락까지 가서 얼마나 힘들게 지냈으나 어떻게 노력해서 이렇게 성공했다가 주요 흐름입니다. 하지만 켈리 최 회장님은 그 사이에 '왜 실패를 했고 그 실패의 원인이 무엇이며 지금이라면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사실을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 주셨습니다. 둘째는 기존의 성공기 책들과는 다르게 철저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일단 시작하고 부딪쳐보며 문제를 해결하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얘기가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시작하라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하되 실행력이 약해지지 않게 시작일은 미루지 말라는 것이 중요한 메세지입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할 정도로 가난한 집이었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켈리 최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무작정 서울의 봉제공장에 취업하여 올라옵니다. 공장일을 하며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패션일에 흥미를 갖게 되고 그 당시 패션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을 알고 다시 무작정 일본으로 갑니다. 일본에서 패션학교를 다니며 일을 병행하면서 다시 일본의 패션은 프랑스에서 온다는 것을 알고 또 다시 무작정 프랑스로 갑니다. 일본까지는 나름대로 무작정 돌파한 실행력이 통했지만 프랑스는 비자와 학교 입학부터 걸림돌이었죠. 가까스로 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일본어와는 다르게 프랑스어는 도통 실력이 크게 늘지 않았고, 휴학까지 하며 프랑스어를 배워야 하는 상황까지 맞이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졸업하고 프랑스 패션 업계에 입성하였지만 동경하던 그 곳은

[도서 리뷰]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3편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쿠아쿠아 꾸아그입니다. 자 이제 가까스로 서행차선에서 빠져나온 여러분은 이제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용기를 내서 실천은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엠제이 드마코가 책의 전반에 언급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표를 설정해라 길을 떠나기 위해서는 지도와 목적지가 있어야겠죠? 특히 목적지없이 지도만 가지고 있다면 무용지물일겁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돈에 아주 직설적이기 때문에 목표 설정이 거창한 비전과 같은 것을 들먹이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을 때 누리는 라이프 스타일의 정의부터 시작합니다. 무슨 집에서 살고 싶은지, 차는 어떤 차를 타고 싶은지, 그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려면 매월 얼마가 필요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통해 얼마를 벌어야 되는지 계산해 보세요. 그렇다면 목표금액이 나오겠죠? 큰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고 더 나은 아이디어에 집중하라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아이디어가 너무 초라해서 사업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상을 바꿀만 한 큰 아이디어로 부도 이루고 세상도 바꾸는 능력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능력이 없다고 해서 사업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것을 찾아 실행하세요. 세상을 바꿀 큰 아이디어만 찾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부자에 더 가까워질 겁니다. 일이 아니라 열정에 시간을 쏟아라 자신이 하는 일을 처리해야할 '일'로 생각한다면 그것보다 끔찍한 삶은 없을 겁니다. 본인이 시간 투자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의 열정이라고 생각해야 지속적인 추진 동력이 생기는 겁니다. 영향력있는 사업을 위한 5가지 계명 영향력있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 5가지 계명을 항상 가슴에 새겨두어야 합니다. 1) 욕구의 계명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서 그 욕구를 해결해 주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2) 진입의 계명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사업가는 탁월함을 갖춰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도서 리뷰]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2편

안녕하세요 쿠아쿠아 꾸아그입니다. 1편에서 부의 추월차선이 이전의 부자학 책들과 다른 점, 엠제이 드마코가 정의하는 부자는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한 사업 중 어떤 종류의 사업을 해야하는 지도 살펴보았죠. 그렇다면 이 책을 읽는 인도와 서행차선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에 대한 내용이 여러 가지 나오고 있는데 현재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독자로 가정하고 부자가 될 때까지 시간 순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어 습관을 바꿔라. 성공학과 부자학에서 절대 빼놓지 않고 나오는 정말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평소에 불평 불만만 토해낸다면 마음가짐이 진취적이 되지 못하게 되죠. 의식적으로라도 확신과 긍정적인 말버릇으로 바꿔야합니다. 예를 들어, '~게 될 것 같다'가 아니라 '~게 된다', '이건 잘 안될꺼야'가 아니라 '무조건 잘되게 되어 있어' 등으로 말이죠.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땐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처럼 언어 습관을 긍정적이고 확신적으로 바꾸면 나의 마음가짐도 덩달아 바뀌게 됩니다. 졸업 이후에도 항상 공부하라. 직장 생활 4년차인 저도 얼마 전까지 공부를 등한시 했었습니다. 학생일 때에는 하루 종일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는 주말도 밤낮도 없이 공부했으면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니 이상한 보상심리가 생기더군요. '나는 뼈빠지게 돈 번다고 너무 고생했다. 다른 재미를 찾아야지' 하는 보상심리로 인해 시간만 나면 놀 궁리를 하느라 바쁘게 됩니다. 대다수의 직장인 분들도 많이 공감하실텐데요, 엠제이 드마코는 공부는 언제나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처럼요. - 운전공부: 오디오북이나 경제뉴스 청취 - 운동공부: 운동 중에도 오디오북이나 경제뉴스 등 - 기다리는 시간 공부: 뭔가를 기다리거나 짬이 나는 시간에는 항상 읽어야 함 - 화장실공부: 화장실에서 나오기 싫을 정도로 공부거리를 가지고 가라

[도서 리뷰]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1편

안녕하세요 쿠아쿠아 꾸아그입니다. 2011년도에 한국에 출간된 부자학 서적의 전설적인 책,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이전까지의 책들은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그 방법은 무엇인지 다양한 방식을 소개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그 책들에서는 평생 직장생활하면서 부자가 된 사람들, 자영업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주변에 언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주로 소개했었죠. 그들의 주된 방식은 절약 주식 부동산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허리띠를 졸라매 절약하면서 경제와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과감하게 투자해서 본업 외 수익을 늘려라. 참 쉽죠? 이전까지 책들은 우리가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자의 유형, 바로 직장인과 자영업자가 절약과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된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또한 그것이 가장 현실성이 높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7년 전, 부의 추월차선이 부자학의 트렌드와 상식을 과감하게 깨부수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부자는 천천히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되는 것이다.  저는 이 책을 2013년에 접했는데요,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내려 놓은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당시 복학한 대학교 3학년으로서 '어떻게하면 학점을 잘 받고 나중에 취직에 도움이 될까'에만 관심이 있을 때였죠. 물론 지금은 읽으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책은 구매해서 두고두고 여러 번 봐야하나 봅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면, 부의 추월차선에서 말하는 부자되는 방법은 딱 한가지, 사업 입니다. 엠제이 드마코가 정의하는 부자는 자신의 삶을 완벽히 통제한 상태에서 원하는 것을 대부분 할 수 있는가입니다.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일반 직장인은 부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100% 회사의 통제를 받기 때문이죠. 최소한 주 5일, 하루 8시간

20180601

Ayer fue el gran día para mí. Como una persona simple, el coreano simple, he vivido hasta hoy sin fracaso. Me gradué universidad bastante buena en Corea, tenía varias experiencias fuera del país. Aún el período lo más cruel para los jóvenes por no poder conseguir trabajo, me puse a trabajar en el banco lo más grande en Corea. Pero no quería trabajar en banco, afortunadamente pude cambiar mi trabajo a la empresa grande cual es tan famoso que todos la saben. Pero, Vivir sin fracaso significa que he vivido bien? Tengo control absoluto de mi vida? Creo que no. Si sigo trabajando por alguien o algo lo que hago como he hecho, no gano tanto. Si me esfuerzo para cambiar mi situación actual y hago el negocio própio, tendré el control absoluto de mi vida.